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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623호 Special 대학내일 623호 Special [범죄와의 전쟁] 더보기
대학내일 621호 Special 대학내일 621호 Special [일주일 착장] 더보기
하이네켄 센세이션 대학내일 618호 Focus [Heineken Sensation Korea] 더보기
대학내일 617호 News 대학내일 617호 News [대학가에 떠도는 괴담 학교에서 기다릴게] 더보기
대학내일 615호 Special 대학내일 615호 Special [음 주 가 무] 더보기
대학내일 613호 News 대학내일 613호 News [수업을 팔면 사례합니다?] 더보기
대학내일 610호 Special 대학내일 610호 Special [queer, Love is Love] 더보기
대학내일 609호 News 대학내일 609호 News [축제를 찾아서] 더보기
피자헛 스마트 올데이 대학내일 607호 Out Campus [피자헛 스마트 올데이] 더보기
대학내일 605호 Special 대학내일 605호 Special [길고양이를 위한 4가지 부탁] 더보기
이화여대 학관 4월 17일은 천재 시인 이상이 박제로 남아버린 날이오. 그의 수많은 글들은 이제 현대의 과제로 남아 많은 수식만을 남겼소. 박제는 텅 빈 눈으로 남은 세계를 바라보지만 하릴없이 사는 우리네는 아직도 그의 높은 뜻을 제대로 모르오. 여기 그가 남겼다는 설이 담긴 하나의 건축이 있소. 일찍이 건축계에 몸 담았던 그이기에 이 낡은 설에 무한한 상상을 덧붙이기에 알맞소. 루-머에 힘을 실어줄 글까지 있으니 금상첨화라 생각하오. 천재의 유물을 찬찬히 뜯어보다보면 어느새 그의 모습이 보이는 듯까지 하오. 그에 대한 도해를 지금부터 펼쳐보이겠소. 다만 모든 것은 결국 개인적인 견해라 희미한 천재의 실루엣만큼이나 신빙성은 떨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시오.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 더보기
오빠 대학내일 604호 News [오빠야 내가, 오빤데 오빠라 불러] 더보기
탐스슈즈 대학내일 604호 Focus [ONE DAY WITHOUT SHOES] 더보기
불청객 따사로운 햇살을 따라 길을 걷다 문득 공허히 차 오르는 감정을 마주한다던가 살랑살랑 간지러운 바람에 달콤한 탄내가 느껴진다면, 이제 다시 외로워 질 시간이다. 누군갈, 혹은 무언갈 그리워 할 시간이다. 원망스러울 만큼 새파란 하늘이 만개한 날, 사랑할 이 없는 가슴은 시퍼렇게 멍들어가고 봄은 그렇게 예고없이 찾아와 아직도 채우지 못한 이 마음 괴롭힌다. 37.5℃ vol.3 봄 더보기
mt 대학내일 601호 Special [MT 완전공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