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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

봄, 2011





개사의 시간을 지나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시점에 서 
이제야 벚꽃을 충분히 들여다보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것처럼 
오늘은 다시 내일의 후회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