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id 겨울, 2011 차갑고파란달 2011. 7. 2. 03:08 이런 날도 있었다. 토요일 오후, 언덕 꼭대기에 솟은 일터에서 터벅터벅 걸어내려오며 눈부신 햇살을 마주한 날이. 지친 마음과 몸에 오렌지 빛 따스함 잠시 머물렀던 날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달의 초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candid' Related Articles 여름, 2011 겨울, 2011 봄, 2011 봄, 2011